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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특구 구미건설을 대선후보 공약으로
하나된 시민 의지 결집이 우선되야
2007년 09월 05일(수) 05:47 [경북중부신문]
 
 최근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무기한 연기와 관련, 모바일 특구 구미건설을 대선 후보자 공약으로 채택하기 위한 움직임이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달 30일 뉴라이트 구미연합(상임대표 김석호) 회원들이 모바일 특구 구미건설을 대선 후보자 공약으로 채택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선포식 및 서명운동에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인 김성조, 김태환 의원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구미시도 현재 시민들로부터 받고 있는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와 관련, 1천만명 서명운동과 병행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특구 구미건설은 현재 구미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적인 구미건설을 위해서는 분명, 필요한 사업이며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하는 것에는 그 어느 누구도 異說(이설)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의지를 결집시키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약간의 잡음이 들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데 우리가 뒷북칠 필요가 있는가”, “우리가 먼저 했는데 왜 끼어 드냐” 식의 논란은 지금 있을 수 없다.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진정으로 구미의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이다.
 지금 당장은 모바일 특구 구미건설만이 구미의 희망이며 미래인 것이다.
 시민단체나 행정기관이던 어느 누가 나서더라도 구미시민의 하나 된 의지를 결집시킬 방안 마련이 우선되어야 한다.
 방안이 마련되면 누구라 할 것 없이 대선후보자들이 대선 공약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시켜야 한다.
 시민들 역시도 특정인, 특정단체에 이 문제를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지역을 떠나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인들로부터도 서명을 받겠다는 마음 가짐을 적극적으로 가져야 할 것이다. 분명, 지금 구미는 위기이다. 그러나 이 위기는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이 극복될 수 있다는 것을 주지해야 할 것이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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