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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노사관계는 대립관계가 아니라 한배를 탄 사이이기 때문에 대화를 통한 합리적인 방법으로 신뢰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2004년 03월 02일(화) 10:4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지난 26일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재임된 김영석 경북경총 회장은 회사 발전과 지역발전의 토대는 신뢰하는 노사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대화를 통한 산업평화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이에 따라 김회장은 지난 5일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경북경총간에 있었던 산업평화정착을 위한 노사화합 결의문을 채택은 지역을 떠나 전국적으로도 산업평화에 대한 인식을 갖춘 계기를 마련했다고 분석하고 근로자 단체와의 원할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회장은 올해 산적한 노사문제가 산적해 있다고 지적하고 주 40시간 근로제에 대해서는 생산성과 효율성을 놓고 근로자 단체와 경총간에 이견을 달리하고 있지만 대화와 타협이 이루어진다면 원만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노사관계 발전 뿐만아니라 김회장은 경북 전체의 경영자들과의 화합을 위해 내부적인 역량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한국경총에서 유일하게 경영자단체로 인가받았지만 구미에 소재하는 관계로 각 지역별로 경영자단체가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포항지역 경영자 협의회가 경북경총으로 가입을 약속한 상태고 또한 다른 지역도 실정은 비스합니다"
 김회장은 이에 따라 각지역의 경영자 단체를 활성화 시키고 경북경총은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게획이다. 노사관계의 발전만이 회사를 안정시킬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경북경총을 구심점으로 하는 경영인들의 화합이 이루어진것으로 김회장은 분석하고 있다.
 "경북경총은 주사업이 노사화합을 통한 산업평화에 있습니다. 소득 2만불 시대를 넘어서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도 근간이 되는 것이 노사화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따라 김회장은 아직까지 대화의 장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민주노총과의 관계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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