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박소춘) 구미공장설립지원센터의 공장설립 인·허가 무료대행 업무가 기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운영하는 구미공장설립지원센터는 1997년 중소제조업체의 공장설립지원을 위해 개설된 이래 지난 6월말까지 1,139건의 인·허가 실적을 달성했다. 구미공장설립지원센터는 올 상반기에 80건을 상담하여 56건을 대행하였으며, 그 중 32건이 신설, 창업, 등록 등 신규 공장인·허가 사항으로써 창업자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공장설립지원센터는 입지선정 상담에서부터 공장설립과 관련된 신·증설, 업종변경 및 공장등록에 이르는 전 과정을 무료로 대행하고 있으며, 특히 민원인의 불편해소를 위해 센터직원이 현장방문에서부터 서류작성 및 접수에 이르는 모든 업무를 원스톱서비스함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한 공장설립을 지원하고 있다.
구미공장설립지원센터 안중헌 센터장은 “입지 및 환경 관련 규제 등으로 공장설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각적인 경로를 통한 홍보활동과 찾아가는 서비스로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업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운영하는 FEMIS(공장설립관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전국 등록 공장이 2007년 6월말 현재 120,344개사이며, 그중 구미시에서 제조업을 하는 기업체가 1,289개사로 경상북도(9,104개사)에 14.2%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 972개사를 제외한 인근지역이 317개사로 국가적인차원에 단지 조성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고 산업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국가산업단지로 편중되어 있는 실정이다.
균형 있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구미인근 지역을 포함하는 효율적인 정책을 통해 새로운 변환점을 모색할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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