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로 사상 최대 행사 규모 자랑
지난 1일∼3일 (사)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 주관
2007년 08월 08일(수) 05:36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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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상북도농업경영인대회”가 구미에서 지난 8월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 구미 강변체육공원에서 성황리 개최 되었다.
격년제로 열리고 있는 경북도 농업경영인 대회가 올해 대성황을 이룬 것은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대회 이례 최대 규모의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구미시연합회의 저력을 보여 주었으며, 행사후 행사장 주변을 깨끗이 정리해 시민들에게 환경실천 운동에 본보기가 되기도 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 주최, (사)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 주관으로 ‘열림과 아우름으로 도약하는 한농연!’이란 주제로 23개 시·군 농업경영인 및 가족 1만여명과 유관기관 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오후 7시 개회식이 개최됐다.
주요 행사내용은 시군 우수농산물 전시 및 판매, 국산·수입농산물 비교 전시 및 식별대회, 한농연 홍보관 전시, 독거노인 등에 사랑의 반찬 나눠주기 등이 특별행사로 마련되어 농업인 행사의 취지를 한층 돋구었다.
식전행사로 풍년기원제 참석내빈 리셉션과 개회식에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패 전달 시상식 이 있었으며, 시군별 농산물 캐릭터 대회 및 장기자랑, 한밤의 영화제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가족 요리대회, 피구대회, 강변음악회, 어린이를 위한 구미관내 현장투어, 사생대회, 농경문화체험, 물총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구미시연합회 이장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에서 제9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2박3일 짧은 시간이지만 힘들고 복잡한 일 잠시 뒤로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가족, 이웃, 동료간 우애도 다지고 최첨단 전자도시 구미에서 좋은 추억 듬뿍 담아가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번 행사에 도움주신 남유진 구미시장과 관계 공무원,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희망찬 미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신지식 농업을 선도하는 자랑스런 농업경영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이땅의 농민 자손으로서 농업계의 대들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과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사)한국농업경영인경상북도 연합회 이일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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