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3년간 복지관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질적 향상은 물론 각종 신규사업개발로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4년 02월 23일(월) 06:01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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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애쓰셨던 김지도 스님과 강시용 스님에 이어 현재 복지관장을 맡고 있는 김갈수 스님(원내사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없이 모두가 평등한 복지사회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하고 또 `복지관을 찾는 장애인들이 내집과 같이 편안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의 입장에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올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실천으로 `재가복지서비스'를 중점, 육성할 계획에 있으며 세부방안으로 가정봉사원 파견을 통한 맞춤서비스 제공, 각종 청소.세탁 등의 가사지원서비스 제공, 차량지원서비스, 결연서비스, 교육.정서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복지관에서는 이용 장애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설 및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전용목욕서비스와 장애인스포츠 동호회 활동을 꼽을 수 있는데 장애인 전용목욕서비스는 일주일에 두 번, 남녀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등록 장애인에 한해 병행 실시하고 있는 이.미용 서비스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장애인스포츠 동호회 역시 게이트볼, 탁구, 보치아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동호회를 구성, 매주 실시하는 정기모임을 갖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는 이외에도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장애인 및 비장애인들을 위해 한글을 배울 수 있는 `한길'이라는 한글교실 프로그램과 무료영화상영 프로그램인 `하나되는 영화마을'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는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의 김갈수 관장은 "이용자가 찾아오길 기다리는 복지서비스가 아닌 이용자들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부응하는 서비스제공으로 지역의 장애인재활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관장은 부처님의 자비정신 아래 전 직원 모두가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정진할 것을 약속드리며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많은 지역민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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