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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자녀 3일간 김천 탐방
혁신도시 이전할 기관 자녀
김천 유적지 체험
2007년 08월 08일(수) 05:4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자녀들이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김천탐방길에 올랐다.
 김천탐방은 김천시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김천의 명승지와 문화유적지, 주요시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새로운 보금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전기관과의 상호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탐방단은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인터넷과 우편, 전화를 통하여 접수한 7개 기관 임직원자녀 70여명으로 6일 오후 1시 시청 3층 강당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혁신도시 건설예정지와 종합스포츠타운, 김천시 주요 시설 등을 둘러보고 평촌옛날솜씨마을, 반곡포도마을 등에서 체험의 시간도 가지게 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발대식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혁신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김천은 혁신도시가 이전해 올 때쯤이면 어느 도시보다 살고 싶고, 꼭 가고 싶은 일류도시가 될 것이다. 시골을 둘러보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귀중한 경험을 하는 시간이 되길바란다”며 탐방기간 동안의 안전도 당부했다.
 지난해 참가자의 강력한 권유로 올해 김천탐방을 신청했다는 조성현군(용인 소현초 5년, 한국전력기술)은 “체험기회도 많고, 김천도 알 수 있는 좋은 기화라 여겨 동생이랑 같이 왔어요. 재미있게 지내다 갈께요.”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천탐방을 추진하고 있는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 알리기는 물론 장차 이전기관 임직원 가족들에 대한 이전분위기 조성까지 기대되는 행사인만큼 참가자들이 김천을 제 2의 고향으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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