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간 묻혀져 있던 인동의 역사를 되찾자. 역사 속 기미년, 85년전 독립만세의 함성이 우리의 마음 속에 다시 울려 퍼진다.”
2004년 02월 23일(월) 06:03 [경북중부신문]
구미시 인동 3.1운동 행사(행사 추진위원장 황삼봉, 행사진행 총지휘. 감독자 서주달, 행사 협조 박상우 문화공보담당관)가 12일 오후 5시30분 진평동 입구 이계천에서 인동 3.1독립만세운동 행사 추진위원회,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주최한 가운데 열린다. 구미시, 구미문화원, 대구지방보훈청, 경북중부신문, 세로넷방송도 후원을 한다.
인동 3.1독립만세 사건은 이상백, 이내성, 이영래, 임진석 등의 젊은 청년들로 구성된 독립운동가들과 300여명의 동민들이 모여 민족을 되찾기 위해 거리로 나선 역사적인 운동이었다.
3월12일 인동3.1 독립만세운동 행사 추진위가 주최하는 행사는 1919년 인동독립만세를 이끌었던 동민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와 더불어 역사 속에 묻혀있는 인동의 만세사건을 그대로 재현해 그 당시의 애국심을 고취시키자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이번행사는 3.1운동의 대표적 인물인 유관순의 중앙독립만세 사건에 묻혀버린 지방 독립만세운동의 역사를 되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부여된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독립선언문 낭독, 인동 3.1 독립 만세운동 약사, 추모제등이,, 2부에서는 주민봉기, 구미의 함성 등이 각각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독립을 위해 싸운 우리민족의 애국심과 민족정신을 다시한번 일깨우고 고취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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