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 경선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후보가 아버지인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 대구경북민에게 마지막 표심을 요구하는 한편 경선 승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지난 13일 오후 7시 20분 구미 상모사곡동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도착한 박근혜 후보는 구미시민을 비롯한 많은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육영수여사의 33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날 박근혜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경북당원들에게 승리로서 보답을 하겠다”면서 “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근혜 후보의 구미방문에는 곽성문의원, 김성조 의원, 김태환 의원, 김재원 의원, 최경환 의원 등 국회의원 5명을 포함해 남유진 구미시장, 박팔용 전 김천시장, 윤창욱 경북도의원, 백천봉 도의원, 최윤희 도의원, 심정규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 허복 구미시의회 부의장 등 대부분 구미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참석한 사람들은 5백여명으로 추산됐다.
이날 구미방문은 김태환, 김성조 국회의원의 요청과 박 후보의 마지막 표심을 향한 의지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