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구미시가 좌회전 전용 대기차로 연장, 교차로 개선, 상습침수도로 숭상 등을 통해 획기적인 도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말 인접한 도로 노면보다 도로가 낮아 매년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반복적인 침수로 교통두절 등 통행불편을 초래했던 도량동 고속박스 밑 도로 1백40m 구간에 대한 도로 숭상공사를 완료, 통행불편을 해소했다.
시는 인동·구평방면에서 삼성전자 제2사업장 삼거리를 지나 인동 9호광장을 경유 시내로 진입할 경우 4공단·해평방면으로 직진하는 신호 대기차량으로 좌회전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9호 광장에서 삼성전자 제2사업장 삼거리까지 중앙분리대 135m를 지난 7월에 철거하여 인동에서 시내방향 좌회전 전용대기차로를 85m 연장하고, 9호광장에서 인동방향 U-turn차로를 35m연장, 교통흐름을 원활히 했다.
또, 시는 상모∼사곡간 도로개통으로 네거리체계에서 오거리체계로 변경된 사곡오거리의 새마을로(형곡)에서 운동장로(시민운동장 방향)로 방향의 좌회전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이곳은 진입 시 좌회전 전용 대기차로 길이가 짧아 교통혼잡 시간대에 공단방면 직진차량의 정체로 좌회전 차로로 진입하기 어려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일부 제거하고 좌회전 전용차로 길이를 현 40m에서 82m로 늘리는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8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는 13번 도로에서 시내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신호대기차량으로 인해 시민운동장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차량이 장시간 대기함으로 출·퇴근 시 13번 도로의 지·정체발생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시민운동장 방향 우회전 전용차로 310m를 확보할 계획이다.
운동장로(시민운동장)에서 13번 도로 진입 시에 직·좌회전 차로에 좌회전 차량이 신호대기하게 되어 시내방향으로 직진하는 차량이 흐름이 끊기고 지·정체로 추돌사고 발생 등의 문제점이 있어 13번 도로 진입 좌회전 전용차로 70m를 확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로 했다.
운동장로에서 13번 도로 접합부 교차로 개선공사는 3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8월 하순경에 착공하여 11월말에 완료할 예정이며 이 공사가 완료되면 운동장로와 13번 도로의 교통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석대룡 시 건설과장은 “이 사업 이외에도 앞으로 교통흐름에 문제가 되는 도로구간을 파악, 지속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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