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에서 새로운 소득작물인 블루베리가 올해 안으로 곧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블루베리 작물은 FTA 극복 작목의 일환으로 농업인들의 고소득원으로 경상북도 지원사업으로 지역농가들에게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블루베리 재배에 뛰어 든 옥성면 강금석씨외 5농가.
이들은 곧 옥성 블루베리 작목반을 구성할 계획이고, 충북 청원농원, 경북 영천농원, 경북 고령농원 등 선진지 견학은 물론 재배기술에 자료를 수집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시 공무원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성공적인 재배 육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분위기.
옥성 블루베리작목반을 조직적으로 운영하고, 대규모의 블루베리농원을 조성해 친환경 웰빙식품으로서 자존심을 걸겠다는 태세다.
최고의 상품 블루베리로 지역 농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 재배기술 습득이 중요하며, 식재 방법, 품종선택 등 블루베리 재배 준비 단계에서도 많은 일들이 산재되어 있다”고 밝히고, “지역에서 처음 시도하는 작물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강금석씨는 “옥성면이 청정지역으로서 블루베리가 잘 어울리는 지역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수입농산물 개방화 등 갈수록 우리 농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새로운 소득대체 작물 개발이 매우 절실하며, 블루베리 재배는 소득작목으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 및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적절한 당도와 산미를 함유해 맛이 좋으며, 시력개선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망막의 변성과 백내장 방지와 높은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암예방,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구전되고 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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