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정신지체 및 발달 장애를 가진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과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방학 중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즐겁고 건전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월 7일부터 8월 17일까지 2주에 걸쳐 2007년 여름계절학교 ‘우정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8월 7일 문을 연 여름계절학교는, 그림을 이용하여 자기 표현하기, 작은 운동회, 철도체험, 도예 활동, 물놀이, 포도밭 체험, 캠프 등의 과정을 2주간 함께 하면서 서로 다독여주고, 안아주고, 마음을 나누는 등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이 한층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계절학교는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 및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2주간 실시된다”고 말했다.
신현일 기자 kcshi@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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