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2008년 세입·세출예산(안)을 전년대비 10.8%(증6백82억원) 증액한 총 7천1억원(일반회계 5,025억원, 특별회계 1,976억원)으로 편성, 지난 21일 시의회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의 주요사업별 편성 내용을 보면 문화·체육 분야는 41.3% 증가 했으며, 주요사업은 구미종합문화예술행사 7억7천2백만원, 구미 청소년도서관 건립 15억원,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23억5천6백만원, 왕산허위선생기념관 건립 10억원, 박대통령생가주변 공원화사업 5억원, 복합체육시설 조성 10억원, 농촌복합체육시설 설치 4억5천만원, 청소년수련시설 건립 20억6천1백만원이 각각 편성됐다.
수출 및 중소기업 육성 분야는 중소기업지원 및 첨단산업단지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운전자금이자보전 29억6천8백만원,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5억원, 구미디지털전자산업관건립 42억9천만원, R&D 역량강화 사업 2억5천만원 등이 편성되었다.
환경 분야는 시 최대 현안사업으로 추진 중인 환경자원시설 조성 올인을 위해 34.1% 증액시켰으며, 주요사업은 환경자원화시설 조성 3백55억2천5백만원, 이주단지 조성 28억3백만원, 비재고개도로 선형공사 22억5백만원, 입지결정지역 지원사업비 30억원, 산동하수처리장건설 및 관로설치 1백72억1천9백만원이 각각 편성되었다.
사회복지 분야는 함께 나누는 따뜻한 복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년보다 40.8% 증가했으며, 주요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2백15억3천만원, 장애수당지급 23억4천3백만원, 기초노령연금 및 노인교통비지원 1백20억원, 저소득층차등보육료지원 1백5억8천3백만원, 셋째이후 자녀 보육료지원 23억5천만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농업분야는 ‘활력 넘치는 농촌’ 및 FTA 대응하는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집중 투자했으며 주요사업은 FTA대책기금 확대조성 기금출연금 2억8천7백만원, 벼재배농업인 소득지원 7억9천2백만원, 친환경 농업육성 자재지원 2억9천5백만원, 농기계구입지원 10억원, 입제농약 지원 7억5천만원, 쌀소득보전직접지불 61억6천9백만원, 채소생산시설현대화 11억9천8백만원, 새소득작목육성 8억8천8백만원,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제고사업 4억원 등이 편성되었다.
공원·녹지분야는 삶의 질을 높이는 인간중심의 도시건설을 위해 치유의 숲 조성 10억원, 산악레포츠 공원조성 12억원,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 추진 17억원, 원평시설녹지 도시숲 조성 8억4천6백만원, 비산근린공원 조성 9억2천만원을 편성했으며 지역개발분야는 계속·마무리사업 위주로 추진, 비효율적이고 성과가 미흡한 사업은 과감히 축소했으며 주요사업은 낙동강변 자전거 전용도로 24억원, 소규모주민편익사업 34억원, 원평∼지산간 교량 및 도로가설 20억원, 국도33호선 우회도로 확장 15억원, 남구미 IC 진입로 확장 15억원, 수해상습지 및 소하천정비 69억5천9백만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특히, 교육경비도 전년보다 크게 증액된 35억3천1백만원 등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2008년 당초예산(안)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7일간의 의회심사를 거쳐 2007년 12월 24일 확정된다.
한편, 구미시가 내년도 예산으로 확보한 국·도비는 1천1백79억원이며 내년도 구미시의 재정자립도는 전년도 보다 2.9% 떨어진 44.7% 이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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