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신뢰바탕, 열린교육 수용
도량 2지구 택지조성에 따른 입주세대 학생수용을 목적으로 지난해 4월 착공식을 갖고 신설학교 건립에 들어간 선주중학교(교장 김성오)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난 5일 신입생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식 겸 입학식을 가졌다.
개교학급 10학급 350명으로 출발한 선주중은 오는 2006년 30학급 1천50여명의 완성학급 규모로 일대 아파트단지 내 학생들을 수용할 예정이다.
이번 개교는 당초 공사기간 예정 보다 20여일 가량 사업 일정이 앞 당겨지면서 공사 지연으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과 학부모의 불신을 해소하고, 학사일정의 정상화를 꾀하였다는 점에서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시설 면에 있어서는 7차교육과정에 맞춘 현대적인 시설과 열린교육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교육효과를 극대화하였으며, 건물의 예술성, 기능성, 안전성 및 공공성이 충족되는 시설로 수준별 교육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자연스런 공간확보와 독창적인 조형형태로 창의적인 사고형성에 기여하고, 교사동을 주 남향으로 배치하여 일조량을 최대한 확보해 쾌적한 학업환경을 조성하도록 하였다.
이날 입학식 인사에서 김성오교장은 취임 일성으로 “학교는 교장의 열의만큼 발전하고 학생은 교사의 사랑만큼 성장한다”는 자신의 교육철학을 소개하고, “올바른 학생상과 교사상, 학교상이 정립 될 때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학교로 거듭날 수 있다”며 교육발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교육청은 학부모들의 불신을 없애고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신설학교 사업에도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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