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자에 각 지역별로 제출한 논술 합동지도 계획서를 검토한 후, 각 지역별 중심 학교 1교씩 선정하여 255만원씩의 예산을 지원했다. 예산이 지원된 지역은 울진, 상주, 문경, 영주, 영천, 김천, 안동, 경산, 경주, 구미 10개 지역이다. 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 논술 지도는 합동 지도를 원칙으로 권장하나 지역 여건상 합동 지도를 희망하는 학교가 없는 지역과 학교별 운영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학교별 지도를 하도록 권장하였다. 2008학년도 대학입학시험부터는 수학능력시험 제도가 학생들의 성적을 등급제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학생을 선발할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해졌다.
이에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논술 교육을 필요로 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여 논술 지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예산을 지원했다.
이와는 별도로 포항과 구미 지역에는 논술지원단을 별도로 조직하여 합동 논술 지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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