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제디스플레이컨퍼런스(GUMI INDICON)가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구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 구미국제디스플레이컨퍼런스는 디스플레이 생산 집적지로 그동안 기술동향과 정보가 취약한 지역중소기업들에게 앞서가는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류와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첫째날인 17일에는 구미센츄리호텔에서 IPTV의 기술동향(김상희), 디스플레이산업 동향(이충훈), 코팅기술(Fujita Kazhiko, 일본)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펼쳐지며 둘째날인 18일에는 금오공대 시청각실에서 디스플레이 화질(송규익), 세계태양광시장과 기술의 현황 및 전망”(Tomas Sandner, 독일), 세라믹 기술(최병헌), 디스플레이 정비표시 환경의 인터페이스평가기술(차우창), LED조명기술(고영욱)에 대해 강연과 토론이 계획되어 있다.
또, 컨퍼런스와 연계하여 17일 저녁에는 구미센츄리호텔에서 대구 경북디스플레이관련 산학연관이 함께 모여 지역디스플레이산업의 현재를 조명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대학교 이공계학과생 1백4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대학생 디스플레이 현장 투어단’도 운영하여 기업현장방문 등 디스플레이허브인 구미공단을 체험할 계획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역의 디스플레이 산업이 다소 침체기를 걷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기업의 기술개발 노력과 지역이 함께 힘을 모아 나간다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반드시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디스플레이컨퍼러스는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의 기술과 정보를 사전 기업체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 관련전문가를 초청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지역의 디스플레이 기술발전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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