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재래상권 회복을 위한 대책마련과 소규모 자영업자 경기활성화를 통한 서민경제 선순환을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25일 북삼읍 모 임대점포 출입문에는 사채이용을 권하는 명함광고지가 비닐봉지에 가득 쌓여 있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었다.
북삼읍, 약목면, 왜관읍에서 볼 수 있는 장기간 비워있는 임대점포를 통해 지역에 서민경제의 어려움은 충분히 파악되어지며 특화 전문화된 농업분야에서 고소득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3차 서비스업에서도 실현시켜 균형을 유지시켜야 한다.
밀착행정과 구조적인 분야에서의 경쟁력 확보, 지역유대감 강화 등이 면밀히 논의되어져 개선방안이 도출되어 구체적으로 실행되어져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대형유통업체와 구미 및 대구지역에서의 쇼핑 및 소비문화 형성으로 지역재래상권과 소규모자영업자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칠곡지역에 산업별 인구구성비는 2002년 기준으로 1차산업이 28.3%, 2차산업이 40.4%, 3차산업이 31.3%로 비교적 균등하며 과거 산업구조와 비교하면 1차산업은 감소하고 2·3차 산업은 증가추세이다.
광역생활권인 구미시와 김천시에 대처방안을 보면 구미지역은 32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원평동 중앙시장 현대화 공사를 진행해 길이 341m, 높이 12m의 인케이트 시설을 갖춘 전천후 재래시장으로 구미중앙시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김천지역은 재래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천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액면가의 3%가 할인되며 3종(3천원권, 5천원권, 1만원권), 15만매에 이르며 재래시장내 가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민경제의 어려움은 궁극적으로 군정발전에도 영향을 미치며 장기적 관점의 대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
본지는 2006년과 2007년, 2008년 연속해서 지역재래시장(소규모 상공인 포함)을 살리기 위한 대처방안 강구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산업개발계획인 미군부대 주변개발과 낙동강변 테마공원 조성 등 각종의 부문별 계획에서 지역재래상권과의 연관성을 강화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조성하는 시도도 있어야 한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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