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이동수) 2007년 12월 55개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시장개척방법을 조사한 결과 전년대비 자사상표 수출비중은 다소 늘었으나,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는 다소 떨어졌다.
▷ 수출제품 브랜드
수출상품의 상표이용 방법은 자사상표 49.1%, 대부분 자사상표 24.5%, 대부분 바이어 상표 9.4%, 바어어 5.7%, 상표 없이 수출 7.5%로 73.6%의 업체가 자사상표로 수출하고 있고, 비중이 다소 높아졌다. 또한 자사상표로 수출시 외국수요자의 인식 단계는 미인식 단계 26.5%, 인식 단계 32.7%, 정착 단계 40.8%로 전년대비 미인식단계의 비중이 다소 늘어났으며, 자사상표 수출에 따른 애로사항은 해외시장 상표인지도 낮음 29.2%, 해외시장정보 부족 20.8%, 해외 홍보비용 증대 20.8% 순으로 나타났다.
향후 자사상표 개발계획은 고유상표를 개발하겠다 45.1%, 개발계획이 없다 49.0%, 업계고동상표 개발 5.9% 순으로 개발계획이 없다의 비중이 높은 것은 부품, 소재의 경우 별다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에서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해외 시장조사, 광고, 수출경로
해외 수출시장에 대한 자료 수집은 정기적으로 한다 39.6%, 필요시마다 한다 52.9%, 하지 않고 있다 7.5%로 전년대비 필요시마다 한다의 비중이 늘어났으며, 해외시장 자료 수집방법은 해외지사, 대리점 이용 37.5%, 현지출장조사 25.6%, 관련기관에 의뢰 15.5%, 인터넷, 통신 12.5% 순이며, 전년 대비 관련기관에 의뢰 비중이 다소 높아지고, 인터넷, 통신의 비중은 다소 줄어들었다.
해외 시장개척 방법은 해외지사 및 대리점 이용 28.1%, 자사 판매원 이용 18.8%, 해외 전시회 참가가 15.6%, 외국바이어외 알선, 소개 12.5% 순으로 해외지사, 대리점 이용 비중이 다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광고시 주요이용매체는 카달로그 31.6%, 하지 않음 27.4%, 인터넷, 통신 25.8%, 신문, 잡지 12.0% 순으로 신문, 잡지 비중이 다소 늘어나고, 하지 않음의 비중은 다소 줄어들었다.
또한 주요 수출경로는 자사 직접 수출 74.1%, 종합무역상사 8.6%, 오파상 8.6%, 일반무역상사 7.0%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해외 시장개척 방법이 해외지사 및 대리점 이용, 자사 판매원 이용, 해외 전시회 참가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으나, 해외전시회 참가 비중이 매년 감소(05년 19.4%, 06년 16.9%, 07년 15.6%)하고 있어 기업들의 해외 전시회 정보제공 및 참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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