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태반이 백수라고 해서 ‘이태백’이란 말이 유행어가 될 정도로 극심한 청년실업난 속에 김천과학대학 보건계열 간호과 학생들은 졸업 전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매년 100% 취업이란 경이적인 결과로 주목 받고 있다.
전국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김천과학대학 보건계열 간호과(입학정원 200명)의 경우 졸업도 하기 전인 12월에 서울대학병원을 비롯한 전국유수의 대학병원·종합병원에 142명이 조기에 취업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매년 졸업시즌이 되면 100%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이러한 전국 최고의 취업률은 결국 2007학년도 간호과 모집시 1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성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국의 수많은 간호과들이 그 취업률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현상과 대조를 보이는 것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 수준의 특성화 학과로서 확고한 위치를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이러한 취업률 제고와 전문지식 교육에만 만족하지 않고, 김천 지역에 오랜 기반을 둔 대학으로서 김천지역의 보건·복지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 농촌 간호방문 서비스, 노인 및 장애우 수발·미용봉사 등을 통해 김천 지역의 보건·복지의 수준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취업·현장중심 교과과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병원과 기업에서 요구하는 현장 실무능력을 습득하게 하고 이와 동시에 올바른 직업윤리를 가지게 함으로써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한편, 김천과학대학에서는 지난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관학협력협약체결, 한국철도공사 및 현대모비스와의 산학협력협약을 체결 하는 등 취업·현장중심 교과과정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있다.
김천과학대학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01년 취업률 100%이후 현재까지 매년 95% 이상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3년도에는 한국경제신문 주관 ‘2003년 취업우수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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