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농업기술센터가 구미 농특산물을 이용한 향토관광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1일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음식연구회원, 관내 음식업관련종사자, 전국맛평가연구회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향토개발요리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구미 농특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점 육성을 위해 올 연초에 개발연구팀을 구성, 향토관광 음식을 개발하고 전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을 펼쳐 구미의 대표 음식 브랜드를 육성할 방침으로 행사가 마련되었다.
평가회는 쌀, 버섯, 곱창요리를 포함한 50여선이 전시 되었으며, 개발된 음식에 대한 메뉴, 상품화, 맛 등을 참석자들과 평가하고, 요리에 대한 조리법 문답 등 정보 교환으로 개발된 요리가 지역의 얼굴 요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범 식단, 표준 조리법 등을 개발 보급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향토 요리 뿐만 아니라 쌀 개방화에 대응한 우리 쌀 소비촉진 차원에서 쌀가공 식품을 점차적으로 개발해 어린이 식습관을 개선하고, 기능성 있는 식품개발에도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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