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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지역민과 전 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일, 일, 일.
2007년 12월 28일(금) 01:0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한국은행 지점 폐쇄 결정

 3월 1일부터 한국은행 구미지점이 폐쇄될 것으로 결정돼 지역 경제계가 술렁거렸다. 한국은행 구미지점 폐쇄는 조직운용의 효율화를 높인다는 명분이 제시됐다.
 경제계는 한국은행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화폐수급, 조사연구기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기능이 없어지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본지는 지역 경제계의 이러한 우려를 자세히 보도해 중기의 총액한도대출, 조사기능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7.1.3]


미군 통신기지, 반환원칙 합의 불구 제자리

 본지가 최초로 보도한 미군통신기지 반환 문제가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 금오산 정상 미군 통신기지 반환이 깊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3차례에 걸쳐 협의를 거쳐 반환이라는 대원칙에는 합의했지만 미군측의 무성의한 자세로 인해 더 이상의 진척은 없었다.
 본지는 지속적으로 금오산 정상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
[2007.3.28]


ⓒ 중부신문
KTX 구미정차, 위상 한단계 UP

 6월 1일부터 구미시와 김천시에 KTX가 정차, KTX 시대를 맞았다. 하루 4번 구미역에 정차하는 KTX로 인해 서울과의 이동시간은 2시간대로 줄어들어 지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KTX 정차를 계기로 내년 1월 1일부터는 하루 8대의 KTX가 구미역에 정차한다.


배후단지 조성 및 4공단 확장 결정

 구미 옥계동 및 산동면 일대 74만평 규모로 4공단 배후단지가 새롭게 조성되고 4공단도 94만평이 추가로 확정됐다.
 2012년까지 사업비 5천 4백여억원이 투입되는 배후단지에는 산업지원시설과 10만 1천평의 공공연구시설, 녹지 주거 상업 문화공간에는 1만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2006.11.27


ⓒ 중부신문
유비쿼터스 시대 개막

 3월 14일 금오공대 내 유비쿼터스 체험관에서 개관식이 열려 본격적인 유비쿼터스 시대의 개막이 도래했음을 보도했다.
 u-체험관은 전국지자체 중에서 최초로 설치된 것이며 지역사회가 나아갈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첨단 IT 산업이 주도하는 구미시에는 많은 기대 효과가 있음을 알렸다.
[2007.3.21]


구미지역 노동조합 임금 동결 확산

 올해 기업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노동조합들도 임금 동결 분위기로 전환됐다. 기업의 어려움에 동참한다는 내용이다.
 노조들은 임금보다는 고용안정이 우선이라는 내용을 조합원들에게 인식시키는데 주력했다. 임금 동결은 LG필립스LCD, 도레이 새한, 코오롱 구미공장 등 주로 대기업에서 선도했다.
[2007.4.11]


개인과외 교습 호황, 학원은 폐업위기

 방학 특수를 노린 개인 과외 교습이 성행하면서 학원들이 수강생 부족으로 폐업위기에 몰리고 있는 실태를 보도했다. 세무서에 신고가 되지 않은 과외교습으로 인해 세금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것.
 학원들은 수강생 상한선이 지켜지는 학원들이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다고 강력 반발했고 본지는 타당성이 있어 현장을 고발했다.


구미시, 경제자유구역 확정

 구미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정부는 지난 12월 21일 개최된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권오규 부총리) 회의에서 전국 5개 신청지역에 대한 심의를 거쳐 최종 3개 지역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 중부신문
남북정상 회담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 10월2일부터 4일까지 평양에서 회담을 갖고 ‘2007 남북정상선언’을 발표했다. 한반도 종전선언을 위한 3-4자 정상회담, 서해평화협력 특별지대설치, 대북지원성격의 경제협력방안이 주내용을 이루고 있다.


ⓒ 중부신문
이명박 후보 대통령 당선

 지난 19일 실시된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1149만표(48.7%)를 얻어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에 531만표차로 승리했다. 이명박 후보는 당선소감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겸손한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 국민화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중부신문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

 지난 12월 7일 충남 태안군 만리포 북서방 5마일 해상에서 풍랑을 만난 삼성중공업 소속 해상크레인(1만1800t)이 14만6000t급 홍콩 선적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충돌, 원유 1만2547kl가 바다로 유출됐다.
 이로 인해 원유가 태안반도 일대와 보령, 서산 등지로 밀려오면서 5100ha의 어장과 15개 해수욕장, 59개 섬이 피해를 입었다.


ⓒ 중부신문
삼성 비자금 의혹, 특검 돌입

 지난 11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동철 의원이 삼성비자금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안 제안 설명을 했으며 재석의원 189명 중 찬성 155표, 반대17표, 기권 17표로 통과됐다.
 삼성그룹비자금 의혹을 수사할 검사 팀이 구성돼 2008년 1월 10일부터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0일 삼성특검의 조준웅(67, 사시12회) 변호사를 임명했으며 124일간 특검이 시작된다.


학력위조 파문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가짜학위파문으로 사회저명인사의 학력위조가 드러났으며 경제 사회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세태 속에 스스로의 자정능력을 상실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학력위조사건으로 사회 곳곳에서 학력검증 바람이 불었으며 해외명문대학 학위를 위조해 광주 비엔날레 감독으로 선정된 것과 지난 10월 11일 대통령 측근인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를 돕기 위해 정부, 기업, 대학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는 등 신 전교수의 예일대 가짜 박사학위 파문은 예술계와 학계 등 전방위로 퍼졌다.


한국인 선교단 피랍사태

 경기도 분당 샘물교회 교인 20명과 현지 선교사 3명 등 23명이 지난 7월 19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다가 탈레반 무장 세력의 납치됐다. 배형규 목사와 심성민(29)씨가 살해됐으며 억류 40여일만인 8월말에 풀려났다. 선교를 가기 전 아프가니스탄은 테러위험지역으로 국가에서 출국문제를 제기했기에 국민적 논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인명손실로 자국민을 잃게 됐으며 탈레반입장을 국제사회에서 확실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한화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보복폭행 사건의 수사지연, 외압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서울 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이 경찰일선 수사부서를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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