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 그리고 동료공직자 여러분 2008년, 무자(戊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바라며 직장과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희망찬 새해 벽두에서 잠시 지난날을 돌이켜 보면 제가 취임한지 어느덧 1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저는 자치시정을 펼치면서 시민이 무엇을 요구하고 어떤 일을 해 주기를 바라고 있는가를 많은 시민을 만나 직접 듣고 현장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눈으로 확인 했습니다. 또한, 어떻게 하는 것이 시민을 위하는 길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것인가를 익혀 왔습니다.
이제 곧 신정부가 출범하면 참여정부와는 다른 국정운영방향이 설정되고 주요 정책목표도 달라질 것입니다.
오늘 저는 시민을 위해 더욱 새롭게 출발한다는 굳은 각오로 우리시가 추진할 역점시책 몇 가지를 밝히고자 합니다.
올해는 향후 5년간의 국정운영을 책임질 신정부 출범과 더불어 국회의원 선거, 남북관계, 유가상승, 환율하락, 원자재가 상승, 한 - EU FTA 체결, 미국 경기둔화 등 국내외 정치상황과 경제여건 변화가 우리지역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 민선 4기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 살리기와 ▲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프라 구축 ▲ 김천의 최대현안사업인 혁신도시 건설과 ▲ KTX 김천역사 건립 ▲ 김천대 4년제 전환을 통한 교육명품도시 조성 ▲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인구증가시책 등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사업과 당면과제들을 그동안 다진 발전의 토대위에 하나하나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나가겠습니다.
■ 먼저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기업유치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 우리지역 최대현안사업인 혁신도시건설과 KTX 김천역사건립, 지역 최고 숙원사업인 삼애원 이전과 개발 등 지역균형개발에 주력하겠습니다.
■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늘어나는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복지는 계층별 맞춤복지정책을 시행하여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 자유무역 협정 체결 등 대외개방으로 어려워진 농촌경제는 양 중심에서 질 위주로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 올해에도 맑고 깨끗한 자연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지속적인 문화기반시설 확충과 교육명품도시 조성 그리고 3대 성공 체전을 치룬 역량을 바탕으로 다른 자치단체와는 차별화된 브랜드자산을 만들어 문화, 교육, 체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해도 저는 일류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시민여러분들도 "일자리 창출로 경제가 살아나고, 인구가 늘어나는" `역동의 혁신도시, 희망! 김천' 건설을 위해 다함께 노력합시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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