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총장들이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재훈)는 지난 달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회원교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대구광역시와 경북도가 `지방
2004년 03월 15일(월) 12:13 [경북중부신문]
현재, 경북소재 회원교는 20개 대학으로 이 중 17개교가 응답한 결과에 따르면, 통합 찬성 입장이 5개교, 다수의견을 다르겠다는 입장이 2개교, 그리고 통합을 반대하는 대학이 10개교로 나타났다
NURI는 교육부에서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지방대학을 대상으로 하여 공모한 사업으로, 인접도시와 합의하에 원하는 경우에는 권역을 통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예외조항을 두고 있으나, 애초 사업 계획상에는 13개 광역자치단체별로 사업을 진행하도록 되어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를 제외한 다른 인접 도시간에는 통합을 추진하는 곳이 한 곳도 없는 실정이며, 이번 대경교협의 조사결과 대구광역시와 경북도의 통합도 사실상 무산되었다.
한편 통합을 주장하는 측에서는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권역이 나누어질 경우, 대학이 소재하는 해당 권역에 적합한 산업이 없을 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경북권 소재 대학들은 NURI사업 공고문에 따르면 대학 소재 권역 내에 산업이 없는 지역을 배려하여, 산업체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권역외 협력 관계를 인정하고 있으므로 권역통합 여부에는 사실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