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 중 지역과 관련된 공약들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 정치인과 상공인, 행정기관, 시민 등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명박 당선자의 공약 중 구미지역과 관련된 공약은 ‘글로벌 부품소재 허브밸리 구축’, ‘구미권 첨단모바일 특구 조성’, ‘내륙지역 낙동강 프로젝트 추진’ 등이다.
구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부품소재 허브밸리 구축은 1조8천억원의 재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기한은 2008년부터 2012년이며 2011년 초정밀 가공기술 열교환부품 개발, 미래자동차용 동력제어시스템 개발, 환경조화 공정.재료기술 개발, 중소형 보급형 동력시스템 추축, 초정밀 금형 R&BD센터, 차세대 신소재 융합기술센터, 기술융합대학원 등을 추진하고 2012년 지능형자동차 연구센터, 자동차부품 신뢰성 평가인증센터 등 양성자가속기 첨단R&BD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 같은 계획대로 글로벌 부품소재 허브밸리가 구축되면 전자, 기계, 자동차 등의 국가 핵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는 물론 경북, 대구, 울산, 경남 등 영남권 전체 성장 거점 첨단산업벨트가 형성된다.
구미권 첨단모바일 특구 조성은 6천2백60억원의 재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사업 기한은 2012년까지이며 2008년 모바일산업진흥특별법 제정, 2010년 모바일 융합기술센터, 모바일 종합 비즈니스센터, 2011년 차세대디스플레이센터, RFID실용화 연구센터, IT·모바일 전문인력기술양성센터, 2012년 모바일청정환경 조성, U-ICC서비스체제구축, 모바일 미니산업단지, 가상 모바일&유미쿼터스 플랫폼, 응용기술 테스트 센터 등이 각각 추진된다. 구미권 첨단모바일 특구 조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구미권은 세계적 수준의 IT·모바일 산업의 메카로 성장이 가능한 것은 물론, 지역의 미래 대표 성장동력 산업으로 지역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륙지역 낙동강 프로젝트는 1조4천5백억원의 재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사업기한은 2012년까지 이며 2010년 특산물 가공시설, 자동화 시설, 인증센터, 디자인센터, 냉동시스템, 유통망 등이 구축되고 2012년 생태.체험 인프라 네트워크, 낙동강 700리 경관 가로숲 조성, 시군별 대표브랜드 사업, 인력양성 및 교육홍보사업, 정주여건 개선, 생태박물관, 전시시설 및 시험관 조성 사업이 추진된다.
내륙지역 낙동강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추진되면 경북 서북부지역의 경제 발전 기여는 친환경적 생태문화 발전과 내륙항을 통한 경제, 문화관광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처럼 지역과 관련된 이명박 당선자의 공약사업 추진에 구미의 미래가 달려있는 만큼 이들 공약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정치인은 물론, 상공인, 행정기관 등 모두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라고 시민들은 지적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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