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를 바로알고 효율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워크샵이 지난 9일 개최되었다
경제통상국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다과와 함께 자유롭고 열띤 분위기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채동익 경제통상국장의 시사경제용어 교육, 산업전략 전문가 강승원씨의 연구주제발표, 질의 및 토론, 기업지원을 위한 다짐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강 전문위원은 지금까지 구미시는 구미 1, 2, 3, 4산업단지 입주사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사업, 시설부지조성 등의 하드웨어적인 지원에 주력해 온 결과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이제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기업의 자생력,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소프트웨어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이 요구된다며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업지원 시스템으로 경영전략 및 구조혁신 지원, 노사관계 개선 지원, 기술인력확보 지원, 디지털산업 중심의 교육훈련 지원, 품질 및 원가혁신 지원 등을 제안했다.
특히 이날 주제발표에 앞서 경제용어교육에 나선 채동익 경제통상국장은 세계적인 경기불황과 “석유위기론(peak oil)"이 또 다시 부상하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살길은 오직 ”경제를 살리는 길 뿐” 이라고 역설하고 시사 경제, 경제용어 등에 대해 몇몇 간부에게 질문을 던지자 한때 직원들이 바짝 긴장하는 장면을 연출,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이번 경제통상국의 워크샵 이외에 실국 또는 부서단위로 조직혁신과 업무개발을 위한 워크샵을 계획하고 있으며 부서내 직원 상호간의 업무연찬을 통해 시민과 기업체에 보다 수준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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