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는 철근 수급불균형으로 인한 품귀현상으로 산업자재난을 겪고 있는 관련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폐자원 재활용과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 “도민 1인 1㎏이상 고철 모으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 결과 지난 1개월간의 7,600톤을 수거, 17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기대이상의 수거실적은 각급 행정기관과, 새마을,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각종 민간봉사단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이며, 도에서는 4월말까지 고철 모으기를 계속 추진한 후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대상으로 총2억2천만원의 상사업비(최우수 2개 시군 각 5천만원, 우수 4개 시군 각 3천만원)와 도지사 표창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부터 중국의 수요급증, 심리적, 투기적 요인 등으로 고철가격은 톤당 최고 25만원 정도(2003.3월,10만원)로 배이상 올랐으나, 최근 중국이 고철수입량을 줄이고, 국내에서 고철 모으기 운동, 매점매석 단속 등으로 인해 현재 톤당 17만원 정도로 가격이 하락하여 고철 원자재 수급난이 다소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작물재해보험, 호응 좋다
경북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농가의 보험료 부담경감을 위해 시행한 농작물재해보험 도비지원사업에 대한 농가의 호응도가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9일부터 3월31일까지 추진한 농가가입 실적을 파악한 결과 지난해 보다 2.4배 가까이 늘어나 당초 예상한 도비 부담지원 7억원에 추가로 약 4억원 정도를 추경예산에 반영, 지원해야 할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농작물재해보험이 농가들로부터 호응도가 높고 가입실적이 늘어난 원인은 도비 및 시군비의 지원이 확대되고 가입대상 시군 및 가입품목 등이 확대된 것이다.
자연재해예방 주제 홍보포스터 공모
경북도에서는 제11회 방재의 날(5월25일)을 맞아 자연재해 예방을 주제로 한 홍보포스터를 공모하고 있다.
이번 포스터 공모는 자연재해 예방의 범국민적인 홍보와 자율 방재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30일까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생·일반인부로 나누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자가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가까운 시·군 방재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자연재해의 예방·복구 및 극복의지 등을 표현하고 자율방재 의식의 중요성을 담고 있는 내용이면 되고 응모작품에 대하여는 관련 전문가 및 방재관련 공무원이 참여하여 당선작을 결정, 5월중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1점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및 시상품이 수여되고 각 부분별로 우수작품에 대하여는 도지사 및 각 시·군 계획에 의거 표창 및 시상품이 수여되며, 방재의 날(5.25)을 전·후하여 지역별로 게시, 홍보하게 된다.(문의:053-95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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