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간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수 있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김천시는 지난 11일 전라북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박일정 김천시의회의장, 송하진 전주시장, 최찬욱 전주시의회 의장, 이학진 군산 부시장, 이내범 군산시 의회의장, 유영만 무주부군수, 이강춘 무주군의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서횡단철도 조기건설 촉구 공동건의문에 서명하고 발표했다.
김천~전주~새만금간 동서횡단철도 복선 전철화를 제3차 중기교통시설 투자계획(2010~2014)에 신규계획노선으로 우선 반영해 확정고시하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15)에 포함해 2009년부터 예비타당성 검토 등 본격적인 사업이 조기에 추진되도록 할것을 건의했다.
21c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확대보급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를 지향하고 영호남 인적.물적 교류의 원활과 국토 균형발전 촉진을 위해 동서횡단철도 사업을 조기에 시행할 것을 4개 시.군은 뜻을 함께 모아 강력건의하게 됐다.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는 김천이 현재 남한 국토의 중심이면서 철도, 고속도, 국도 등의 요충지로서 남북축 교통계획은 정비돼 있으나 동해와 서해를 연결하는 동서축 철도망이 없는 것을 박보생 김천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이 지난해 6월 2일, 8월 20일, 10월 20일, 11월 10일 등 국토해양부를 수차례 방문해 현재 추진중인 2010~2014년 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에 추가반영해 조기에 시행해 줄 것을 강력건의했으며 현재 국토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확정을 위해 전주시장의 제의를 통해 영.호남 4개 시군이 공동추진하기로 의견을 이끌을 냈으며 공동건의문 채택의 발판이 마련됐다.
공동건의문에는 영.호남 4개 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돼 앞으로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이 국토부 장관을 방문해 2014년까지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에 우선 반영해 금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시행을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이 주요골자로 담그져 있다.
앞으로 동서횡단 철도가 건설되면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과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이 연결돼 환황해권과 경북권을 연결하는 물류수송, 국토내륙 관광벨트 구축으로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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