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PDP 4기 생산라인이 지난 3일 구 LG정보통신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세계 PDP시장을 석권한다는 계획에 착수했다.
2004년 05월 10일(월) 01:39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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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공식에는 구본무 회장, 우남균 사장, 김칠두 산업자원부 차관, 이의근 경북도지사, 김관용 구미시장, 윤영길 구미시의회의장 등을 비롯한 많은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우남균 LG전자 DDM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4기 라인 투자는 첨단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세계 PDP시장의 주도권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꾸준한 설비투자 및 연구 개발을 초석으로 적극적인 제품마케팅을 펼쳐 세계 최고의 기술력, 제품력, 브랜드파워를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기공식을 가진 PDP 4기 라인은 총 6천6백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 월 12만장을 생산하며 특히 이 라인에는 세계 최초로 첨단생산공법인 6면취 공법을 도입,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혁신기술과 신공정적용으로 경쟁력에 있어서도 세계 PDP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전자는 이번 생산시설 확대로 지난해 세계시장의 18%를 차지했던 시장점유률을 4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05년에는 30%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한편 LG전자의 이번 지역공단 투자에 대해 구미시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으며 앞으로도 LG전자가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계속적으로 남아 주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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