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기술개발 투자로 친환경 녹색성장 기업 지향
매년 40% 매출증가 통해 지역 LED 분야 선도
2009년 04월 28일(화) 03:4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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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혁신적이고 첨단 및 미래성장 중소제조업체에게 주어지는 “경상북도 신성장 기업”에 (주)유비젼(대표이사 신창호·증명사진)이 선정됐다.
지난 27일 김영일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구미시 구평동에 소재한 (주)유비젼을 직접 방문해 기업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성장 기업 선정에 대해 표창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민병조 구미부시장, 이동수 구미상의 회장, 변태희 구미중소기업 협의회장, 김영택 도의원, 최윤희 도의원 등이 참석해 유비젼의 신성장 기업 선정을 축하했다.
(주)유비젼은 LED경관 조명의 디자인, 개발, 시공의 원스톱 경영, LED 소자를 활용한 가정, 산업용, 가로등, 집어등 등 각종 등기구 개발 및 제조사업을 하는 벤처기업이다.
특히 이 회사는 해외에 의존하던 비전검사장비의 국산화 성공을 통해 수입을 대체함으로써 지역 LED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임과 동시에 지역 효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LU용 램프 검사장비를 개발해 수입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일본 NEC사와 수출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해외 수출의 낭보가 기대되고 있는 것.
지난 2004년 11월 설립된 이 회사는 매년 40%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루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친환경 녹색성장의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LED 분야가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기술개발 분야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04년 말 설립된 신생기업임에도 불구하고 2007년에는 연구개발 투자비로 매출의 16%를, 2008년에는 매출대비 45%를 투자하여 우선순위를 기술개발에 두고 있다.
이러한 투자의 결과로 free size blu 화면검사기, 모바일 폰 검사장비, 근거리 무선 통신망을 기반으로 하는 휴대용품 분실방지시스템, 음성 및 영상 출력이 가능한 핸즈프리 시스템, eefl 비젼 검사장비 등을 개발해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LED발광 유닛장치 외 4종을 개발해 산업재산권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와 함께 야외 계단 및 난간 내부에 결합되는 조명 등 고정장치를 개발해 실용신안등록을 마치는 등 LED 분야의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에도 비전 검사장비, 가로등용 평판디스플레이, LED형광등, 가로등, 투광등, LCD검사용 BLU, GPS 연동 컨터롤러 개발 등 신제품을 개발하였으며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는 모델 보유 및 시장 선점을 위해 기술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유비젼은 야심찬 사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등록돼 있는 환경디자인 부문을 발전시켜 낙후된 도심 환경디자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것.
이를 위해 지역 학계의 환경디자인 부문 전문 교수들을 자문교수로 위촉하고 정부 및 지자체가 추진하는 환경디자인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낙동강 프로젝트 등 경주 안동 고령 등 삼대문화권 환경개선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LED 사업 분야에서는 LED-IT융합센터 조명 분과를 유비젼이 중심이 되어 이끌고 있으며 구미국가산업단지 e-클러스터 LED부문 워킹 그룹의 핵심회사로 활동하고 있다.
경관 조명 부문에서는 현재 전국을 대상으로 문화재, 건물, 교량, 공원 등을 야간에 새로운 환경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저탄소 녹색에너지정책에 발 맞추어 풍력, 태양광과 LED를 융합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LED 옥내외 조명 분야는 우선 구미지역 LED가로등 시범거리를 조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향후에는 기존 형광등 교체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창호 대표이사는 “유비젼을 작지만 강한 회사로 키우겠다”면서 “LED 분야에서 지역을 넘어 전국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안현근 기자 doiji123@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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