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고을 작은도서관 개관식이 지난 1일 교동 코아루 1차아파트 단지내에서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백영학 도의원, 배낙호 시의원을 비롯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총 1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조성된 김산고을 작은도서관은 지난해 개관한 3개소의 작은도서관처럼 시립도서관과 연계되는 분관형으로 운영되며, 신간도서 7,000여권이 비치된 자료실을 비롯하여, 문화사랑방, 유아방, 인터넷코너 등 도서관의 핵심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 문화강좌, 영화상영, 회의 등이 가능하여 도서관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의 교류의 장으로도 역할이 기대된다.
김산고을 작은도서관은 코아루1차아파트 입주민이 관리동 일부(200㎡)를 무상영구임대로 제공하고 김천시는 작은도서관의 설립과 운영을 맡는다는 협약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민관협력으로 탄생됐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는 시민생활과 밀착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6월에 개관되는 3개소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7개소에 이르는 작은도서관 조성에 4억4천만원의 정부보조금을 유치하는 큰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2010년에는 지좌동에 조성할 작은도서관 건물을 기업으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작은도서관은 가족 및 어린이를 주된 이용대상으로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시립도서관의 회원증으로 7개 작은도서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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