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형 읍장(가운데)으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홍덕인 전 읍장(좌)과 황정학 전 체육회장(우).
‘선산읍 승격 30주년 기념식 및 제9회 읍민 한마음 축제’가 지난 1일 선산중·고등학교에서 주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선산읍 승격 3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주민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선산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은 물론 밝은 미래 청사진 제시와 살고 싶은 새로운 선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것에 무게를 두었다.
선산읍 체육회(회장 정재명), 선각회(회장 김석태)에서 주관, 선산읍 승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회장 황종호)가 주최한 한마음 축제 행사는 하루전날 전야제 행사까지 곁들여 읍민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기념식에는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최승복 여사,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정우동 구미경찰서장, 김진수 구미교육장, 이종관 구미소방서장, 김대호 도의원, 임춘구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우진석 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읍 승격 30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풍물놀이, 봉황 가마, 선비행렬, 깃발무사, 촛불행진의 가장행렬과 무예도보통지, 퓨전국악의 어울림 마당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워 주었다는 평가가 자자하다.
행사는 선산풍물보존회의 풍물놀이, 한효에어로빅의 에어로빅, 선산고 타임 댄스동아리의 식전공연과 기념식, 체육행사, 한마음 축제로 진행 되었다.
권순형 선산읍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행사를 계기로 선산이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읍민이 하나로 뭉친다면 선산은 구미의 뿌리 역할을 충분히 다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며, “어렵지만 시련을 희망으로 바꾸어 가는 현명한 읍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재명 선산읍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선산읍 승격 30주년이 되는 오늘 행사를 개최 하게 된 것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며, “질서와 화합 속에 사고 없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신명 나는 한마당 잔치로 치러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남유진 구미시장의 격려사, 김태환 국회의원,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김대호 도의원, 임춘구·우진석 시의원, 황종호 추진위원장의 축사와 김석태 선각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시상식에서 홍덕인 전 선산읍장과 황정학 전 체육회장이 감사패를 수상했으며, 체육경기 종합우승에는 봉남리, 준우승 이문리, 3등 동부리, 질서상은 생곡리, 응원상은 완전리, 환경상은 원리가 수상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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