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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지, 생태공원으로 변모
오는 2012년까지 사업비 146억원 투입
남유진 시장 \"금오지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
2009년 05월 12일(화) 03:4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 시민들의 영원한 휴식처인 금오지 주변이 생태공원으로 변모한다. 구미시는 지난 해 12월 금오산도립공원 내 금오지 주변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하여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착수했다.
 시가 추진하는 금오지 생태공원조성사업은 국비 지원사업이며 국비와 지방비 각각 50%로 단계별로 총사업비 1백46억원을 투입,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휴식공간 및 자연관찰, 생태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생태관광 명소를 조성하여 지역 경제활성화를 목적으로 사업이 추진, 오는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까지 1단계 사업으로 수변산책로, 전망데크(5개소), 전망대, 제당산책로 등을 설치하고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물놀이 체험공간, 수변산책로, 수변식물원, 수변공연장, 생태습지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3단계인 2012년에는 음악분수, 비지터센터, 상징광장, 조형물, 테마초화원, 자연소리정원, 소나무정원 등을 조성함으로써 금오산을 찾는 시민 및 외지인들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친숙한 생태체험공간, 휴식공간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금오산은 자연이 구미 시민들에게 준 뛰어난 자산이고 그 중에서도 금오지는 아직까지 세공되지 않은 보석 중에 보석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금오지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오산관리사무소(소장 박상화)는 최근 테크목을 이용한 등산로 정비를 실시, 금오산을 찾는 등산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사진설명 : 총 146억원이 투입,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금오산 금오지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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