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인 ‘아시아 음식문화축제’가 지난 16일 동락공원 전자신종 앞 광장에서 개최되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구미시다문화지원센터(센터장 장흔성)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몽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9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함께 나눔으로써 다문화 사회에서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 했으며 이 날 행사는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전통음식과 놀이 인형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었고 다문화어울림여성합창단과 경북도도립국악단의 공연, 경북도 13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문화공연과 장기자랑 등이 펼쳐졌다.
특히, 대구출입국관리사무소가 후원하는 ‘가족사진전’에는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긴 5백여장의 사진이 전시, 행사 참석자들에게 색다름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의 13개 다문화가족센터가 모두 참석함으로써 다문화 가족들 간의 친목과 정보를 공유하는것은 물론, 고국에 대한 향수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한편, 장흔성 센터장은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민들이 방문해 준 것에 감사하고 아울러 이번 행사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회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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