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통합이후 인구감소 등으로 침체를 거듭해 왔던 선산읍이 교리 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맞물려 새로운 변화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지난 18일 구미 교리2지구 현장에서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많은 지역 주민들과 김태환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김대호 도의원 및 임춘구, 우진석 시의원, 김락환 본지회장, 이대규 구미시노인회장, 최재옥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지역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이 사업이 주민숙원사업으로 지역민들의 기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날 행사는 풍물패 공연, 개회식, 국민의례, 경과보고, 인사, 축사, 사업개요 브리핑, 시삽 및 발파로 전개 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선산읍 교리, 동부리, 화조리 일대가 앞으로 크게 변화 되면서 구미 지역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되고 선산 인근 지역인 해평, 산동 역시, 5공단과 공단배후지역으로 놀라운 발전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인동과 선산간 거리가 얼마 되지 않아 선산이 구미지역 발전의 중추적인 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김태환 국회의원과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은 “구미 교리 2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구미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특징은 에너지를 이용, 효율 향상 설비 도입으로 신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와 도시 계획, 교통, 상하수도 및 녹지 등의 저탄소 녹색 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또, 친환경적인 설계를 통해 단계천 수변 공간에 대한 보행자 전용도로 등 환경 친화적인 시설 설치, 인간과 자연이 함께 정주공간을 형성하는 미래형 친환경 도시 건설 계획으로 벌써부터 관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사업 개발 면적은 5백29필지, 36만3천4백93㎡이며, 총 사업비는 순수시비 4백29억원이 투입, 2천8백28세대에 7천6백35명의 인구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용지는 전체면적의 66.7%인 24만2천1백50㎡(73,250평)이며 일반주택용지 9만7천9백31㎡(29,624평), 공동주택용지 13만3천9백93㎡(40,533평), 상업주택용지 1만2백26㎡(3,093평) 등으로 구분된다.
구미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완공되면 1천만평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도·농 복합도시의 낙후지역 개발촉진으로 지역 균형 발전은 물론 선산읍의 정주여건 개선, 지역 주민 숙원 사업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 준공 예정일은 2011년 12월이며, 시공사는 대진종합건설(주)과 정안건설(주)이고 (주)한국종합기술, (주)지웅이앤씨가 공동 감리를 맡았으며, 발주처는 구미시다. 〈박명숙 기자〉
사진설명 : 지난 18일 지역민의 환호속에 열린 구미 교리 2지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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