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가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한방진료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보건소는 지난해에 시범적으로 실시한 한방진료사업이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나자 올해 관내 19개 경로당 어르신, 주간 재활실 내소환자, 재가 장애인 및 허약노인 등을 대상으로 2명의 공중보건의사와 진료팀을 구성, 주 5회 한방진료 및 건강검진(혈압, 혈당)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경로당 한방진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중심으로 1개 경로당에 월 2회 한방진료를 실시하며 5월 현재 7개 경로당 어르신 3백여명을 대상으로 한방 침, 투약 및 혈압, 혈당을 측정했다.
또, 보건소 및 인동보건지소 주간 재활실을 이용하는 40여명의 편마비 환자들도
1:1 재활치료를 위한 한방진료 및 질환관련 처방은 물론, 교육. 상담 등에 대해 좋은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혈압 및 혈당측정으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조기발견은 물론, 유소견자의 경우 3水 Day(고혈압, 당뇨교실)를 통해 다양한 질병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원경 소장은 “거동이 불편하고 소외받기 쉬운 어르신들의 대한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통합적인 한방진료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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