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만 의원 - 어린이 비만 대책은?
방범용 CCTV 설치 계획은?
박광석 의원 - 구미시 개발공사 설립은?
2009년 05월 26일(화) 05:1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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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개최된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장세만·박광석 의원이 시정질문을 했다.
장세만 의원의 질문 내용은 어린이 비만 예방 및 대책과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를 위한 지원 방안이며, 박광석 의원은 구미시 개발공사 설립에 대한 내용이다.
장 의원은 시정 질문 동기를 유럽과 싱카폴 해외 연수를 통해 얻었다고 밝히고, 사망원인의 59%가 비만이며, 정부가 비만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있지만 중앙정부 차원과는 별도로 지방 정부차원에서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날 장 의원은 어린이 비만퇴치를 위한 예방대책, 비만사업에 따른 문제점과 지원방안, 어린이 비만예방 실천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주문했다.
이원경 구미보건소장의 답변은 어린이 비만관련 사업인 초등학교 건강반올림 프로그램과 비만아동에 대해 월 4만원씩 지원, 비만아동 대상으로 체중반내림 프로그램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히고, 아동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의 성과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밝혔다. 또, 2011년도 교육과학기술부 차원에서 학생 신체능력 검사를 학생 건강 체력 평가제로 시행할 계획이며, 보건소와 지역 학교를 연계한 어린이 비만관리 및 예방 사업 적용을 위한 비만 예방실천 조례 제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세만 의원의 보충질문에서 어린이 비만은 단순한 교육, 상담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의식 변화에 대해 어떤 방안이 있는지에 대해 이원경 보건소장은 선생님 교육이 절실하며, 교육청을 통한 선생님 관심을 촉구해 관련 아동, 학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방범용 CCTV 확대 지원 계획에 대해서는 강재용 시 자치행정국장은 구미시 현황은 현재 53개소 68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27개 읍면동중 19개는 동에 설치되어 있고, 8개 읍면에는 전혀 설치 되어 있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경찰서와 협의해 방범용 CCTV를 설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올해 10억원의 예산으로 15개소 45대를 설치 계획 중에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치안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읍면동에 확대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박광석 의원의 시정 질문은 구미시 개발공사 설립이다.
목적은 기초자치단체가 지역개발에 따른 개발 이익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개발 재투자를 위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강조하고, 구미시가 개발공사 설립 용의가 없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박 의원은 최근 5년간 구미시 도시개발사업 현황 중 토지구획정리사업은 13개 지구 3,751억원, 택지개발사업은 8개지구 3,360억원 등 총 22개지구 7,111억원의 사업을 완료했고, 추진중이다고 밝혔다.
또, 원평, 신평 등 4개지구 246,215m²의 도시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히고, 설립 계획을 물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도시개발공사의 설립에 대해서는 최근 경제 여건과 지방 개발공사의 경영성과와 문제점, 정부의 공기업에 대한 개혁안 추진 등을 감안할 때 장기적 측면에서 도시의 발전추세 등을 고려한 설립시기 등 타당성 여부를 충분히 연구, 검토한 후 구체적인 설립 방안에 대해 논의함이 바람직하다며 답변 했다.
이번 구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시의원들의 보충질의와 방안제시 등이 부족했으며, 시정 질의 내용이 시민들로부터 관심을 끌지 못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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