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11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도청 출입기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D-100일 설명회를 갖고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다짐했다.
새마을운동의 재조명을 통하여 세대와 이념을 초월한 국민대통합으로 승화하고 국민의 의식녹색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100일 앞두고 관계자들이 행사준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는 오는 9월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구미시 박정희체육관,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새마을박람회는 전시관 운영, 컨퍼런스 및 각종 행사 등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종합박람회로 구성되며 전시관 운영은 역사주제관, 녹색새마을관, 새마을명품관으로 구성되며, 역사주제관은 새마을을 이해하는 만남의 길, 과거 새마을의 역사를 보여주는 역사존, 의식녹색화를 위한 희망새마을존, 새마을 국제화를 통한 글로벌존, 3차원 전시의 멀티플렉스존, 공존의 길, Pride경북관 등이 있으며 녹색새마을문화관에는 농업관, 산림관, 새마을중앙회관, 새마을아카데미관, 독도관 등을 배치하고, 새마을명품관에는 각 시도 및 시군관을 운영하여 새마을 역사와 정신을 이해하는 공간이 된다.
컨퍼런스로는 세계화 시대의 새마을운동을 주제로 국제 새마을 학술대회가 개최되며, 특별강연, 사례발표 등을 통하여 새마을운동의 명품브랜드화를 추진하는 한편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현장 재현, 녹색새마을 체험, 새마을 놀이터, 6070 세대공감 등 각종 체험행사를 통하여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전모으기, 마당극, 검정고무신 퍼포먼스, 새마을기 릴레이,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참여분위기 확산과 국민화합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경북도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를 100일 앞두고 On Line, Off Line 동시행사를 통하여 박람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유발과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젊은 층의 관심을 유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On Line 홍보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하여 새마을박람회 준비상황 및 행사전반에 대한 실시간 정보제공을 통하여 관심을 유발하고, 새마을운동 및 박람회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온라인상에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젊은 세대에 새로운 문화코드가 되고 있는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공모전 및 새마을사진 공모전을 통하여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박람회 전시 및 영상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Off Line 행사로는 새마을박람회 D-100 점등식, 희망나눔 프로젝트, 성공개최 다짐대회, 희망저금통 나눠갖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박람회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도청 정문에 새마을박람회 D-100일 전광판을 설치하여 박람회에 대한 사전 고지와 시도민의 관심을 유발해 나가는 한편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도내 주요 관공서의 낡은 새마을기를 일제 교체하고 홍보 현수막 게첨, 새마을 뱃지 배부 등을 통하여 새마을박람회 참여 붐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박람회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작지만 알찬 강소(强小)기업들의 투자 이어져
(주)제일케이블 700억원 투자 MOU 체결
경북도는 지난 10일 문경시청 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신현국 문경시장, (주)제일케이블 김경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문경지역 700억원 투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주)제일케이블은 충북 음성에서 전력케이블 등을 생산하는 (주)제일 전선에서 문경지역 투자를 위해 설립한 회사로 2011년까지 350억원을 투자하여 410천㎡(12만4천평)의 산업단지를 개발한다.
추가로 350억원을 투자해 산업단지내 4만평 규모의 공장을 직접 건립, 200명을 고용하여 절연전선과 전력케이블을 생산하고 15개의 기업을 입주시켜 총 500명 정도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그동안 문경지역이 북부권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데 이어 북부권에서도 기업의 실수요에 맞는 산업단지를 개발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제일케이블은 기존 음성 공장이 협소하여 신규투자 입지를 물색하던 중 경상북도와 문경시 직원들이 앞장서서 부지를 물색해 주고 수차례 음성공장을 찾아와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기업의 어려운 점을 앞장서서 해결해 주는 적극적인 열정에 감명을 받아 이번 투자를 결정하였다는 후문이다.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일 E2사(美, 5천만불) 유치에 이어, 북부권인 문경지역에 제조공장 유치를 성공한 것을 바탕으로, 조만간 식품 가공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태양광 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부품소재 기업과의 잇달은 투자유치 계획을 세우고 있다.
민선4기 투자유치 10조원을 조기에 달성한 경상북도는 지난 4. 22일 서울에서 수도권기업 CEO 5백명을 초청, `경상북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서울지역 대기업 본사 투자유치 투어', `부품소재 투자유치 활동'등 한 발 앞선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유치 활동은 코오롱(1,500억원), LS전선(1,200억원), E2사(5천만불, 美) 등 국내외 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 뿐만아니라 기업들의 투자입주 문의로 이어지며, OKF·제일케이블 등 우량 중소기업들의 잇단 투자유치로 성과가 나타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주석 기자 scent0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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