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이 3,4,5대 3선 시의원으로서 지난 1일 제5대 의장 후반기 임기 1년을 맞았다. 지혜를 모으고, 발로 뛰며 시민과 함께 고뇌하는 의원, 열린 의정 구현에 노력하는 모습은 황경환 의장만의
2009년 07월 07일(화) 06:17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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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동안의 의정활동에 있어 애로점이 있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시의원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 관심 덕분에 의장 활동에 있어 큰 어려움은 없었다고 본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충실히 의정활동을 펼쳤기 때문에 의회가 날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의정활동에 애로점이 있다면, 상위법과 부딪힐 경우다. 기초의원들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법이 완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지난 1년 동안의 중점 추진 사업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전국 최초로 서민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시의원 연봉과 업무추진비 자진 반납’을 실천했으며, 해외연수비 절감액 1,750만원을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시설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사업 출연금으로 지원 했다.
또, 자연보호중앙연맹에서 독도수호의지를 만방에 알리기 위해 독도 명예특별시를 선포해 ‘독도 명예특별시민증 갖기 운동’에 전 시의원이 참여했으며, 시민복지 향상 등을 위한 조례제정 발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 의장 당선 후 선거분열이 다소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의원 화합 차원에서 어떻게 하셨는지.
▷ 후반기 의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대 되어 선거 후유증은 없었다고 본다. 22명의 시의원 뜻에 따라 남은 1년 동안 더욱더 의회를 잘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 남은 1년 동안 추경, 본회의, 감사 등 중요한 회의들이 산재되어 있는데,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원들의 회의 불참 등 의회활동이 소홀해 질 우려가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면, 어떻게 의회를 이끌어 나가실지 말씀해 주십시오.
▷ 남은 1년 동안은 의원들이 더욱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사료된다. 회의 등 동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의원들이 소신껏 일을 알아서 잘 할 것으로 믿는다. 의원 역할에 충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 지역 최초로 농촌지역에서 의장이 배출되었는데, 도·농 복합도시 구미로서 의정활동에 있어 장·단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것 같다. 도시지역 의원들이 오히려 농촌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갖고 농촌일손돕기 등 많은 활동을 보이고 있어 오히려 고맙게 생각한다. 구미는 도·농 복합도시인만큼 시의원들은 지역의 균형발전을 바라고 있으며, 공단 비중이 큰 만큼 농촌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판단된다.
▶ 구미가 공단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의장이 농촌 출신으로 농촌 지역에 예산이 더 지원되지 않나하는 얘기도 일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구미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농촌지역 예산도 공단 못지않게 적당히 배분되어야 한다는 것이 대다수 의원들의 생각이고, 전체 의원들이 현명하게 처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구미 공단 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의회 의원들이 기여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 공단 방문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지금도 경주하고 있다. 시의원 연봉과 업무 추진비 자진 반납 및 해외연수비 절감액 장학금 지급 등을 실천했으며, 서민 경제 살리기에 노력하겠다.
▶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 농촌 지역 출신 의장으로서 농촌에 대한 애로점에 대해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해가 필요하고, 할 일이 더 많은 것 같다. 지역 경제가 어려운 만큼 경제 살리기에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의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살기 좋은 구미 건설에 일조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조언과 채찍을 당부 드리며, 전직 의장님들의 수고와 노력에 부응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현장을 뛰겠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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