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북장애인 정보화경진대회가 지난 9일 구미1대학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우형식 금오공대 총장, 정창주 구미1대학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대회종목은 인터넷검색, 문서작성, 컴퓨터활용능력, 에듀테인먼트, 타자 등 5개 분야에 걸쳐 진행됐으며, 장애인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정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해 그 동안 장애인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해 오고 있습니다.
또, 사랑의 컴퓨터 전달식도 함께 가져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50여대의 컴퓨터를 전달해 그 동안 인터넷을 통해 정보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장애인들에게 정보접근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날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경북협회장은 “신체적 장애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장애가 되지 않으며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노력하면 뜻한 바를 이룰 수 있고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정보화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장애를 딛고 정보 활용에 도전해 신체적, 환경적 벽에 감춰진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재철 기자 bjc714@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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