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새마을회(회장 박동진)는 지난 9일 새마을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09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후원회원, 새마을서훈지도자, 새마을교통봉사대원, 새마을여성합창단, 새마을문고 회원 등 새마을지도자 1,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락환 중부신문회장, 지역 시·도의원 및 기관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읍면동별 단체 줄넘기 시합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추진에 공이 많은 유공지도자 49명에게 새마을중앙회장, 새마을 도회장, 시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마음 장기자랑대회에서는 노래, 꽁트, 합창, 에어로빅 등 숨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그동안 봉사자로서 쌓이고 누적된 피로를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다.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은 개회사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은 누가 알아주거나, 알아주지 않거나, 지역의 봉사자로서 묵묵히 땀 흘려 일하는 것을 삶의 가치로 여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몸 바쳐 봉사하고 있다”며 “다가올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는데 함께 노력하가”고 말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는 9월에 대한민국 새마을역사에 한 획을 긋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 개최로 세계가 구미를 주목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열정과 정성을 모아 구미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구미시 새마을회는 지난 상반기에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사랑의 쌀독 설치 및 운영, 새마을로가꾸기 및 방역봉사대, 행복나눔이 봉사대, 며느리 봉사대 등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1회 알뜰벼룩장터 및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여 밝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국제사업으로는 아프리카 콩고의 새마을주택 건립 지원, 몽골 우르한가이의 결혼예식장 건립을 지원했으며, 오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새마을국제교육팀을 구성하여 네팔 현지에 가서 새마을국제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어 새마을의 정신 전파와 더불어 잘사는 지구촌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제2회 전국새마을합창제, 새마을포럼, 일만포기 사랑의김장담그기, 화합한마당 걷기대회 등이 있으며 특히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개최로 전국은 물론 세계각지에서 약 30만명이 구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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