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오천환)은 지난 15일 저소득가정 아동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는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안정화)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 대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앞으로 굿네이버스가 추천한 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검진, 인적·물적 자원 지원, 직원대상 나눔교육 등을 실시하게 된다.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산하 기관으로 아동의 인권 및 권리 보호와 학대예방,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 예비 부모교육을 하고 있으며 병원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순천향병원의 아동학대지원 ‘햇살아이’사업의 피해학대 아동발굴 및 아동권리 성교육, 올바른 부모교육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천환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장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어려운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와 연계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실시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 속의 병원으로 자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병원에서 학대아동예방 캠페인을 3차례 실시하고 8명의 간호사를 강사로 양성해 구미지역 10개의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들에게 `건강한 이성교제와 성, 부모됨의 준비, 사랑의 기술'을 주제로 교육을 펼치기도 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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