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산동면 관내 식당에서 안인호 산동농협 조합장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산동농협(조합장 안인호·증명사진)이 지난 24일 산동면과 장천면사무소의 협조를 얻어 관내 노인회장 및 총무 등 70여명을 초청해 삼복더위를 식혀 줄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호 구미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산동면, 장천면 기관장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화합에도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대원 산동면·최규호 장천면 노인회 분회장은 “해마다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화답하고, 농협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질 것을 다짐했다.
안인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행정기관 및 지역 자생단체들과 함께 훈훈한 인심을 나누고 어려운 노인들에게 좀 더 밝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연신 어르신들의 손을 잡으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 “노인회장·총무님들 많이 드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라는 말과 함께 “매일 이렇게 대접해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오히려 죄송하다”는 말로 어르신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한편, 유재일 산동 면장은 “매년 복날이 되면 관내 어르신들을 찾아 뵙고 수박을 전달하며, 삼계탕을 챙겨주는 산동농협조합장에게 감사한다”며, “어르신들이 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나시고, 여름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산동농협은 안인호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4년째 관내 노인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으며, 농촌마을 일손돕기, 장학금 지급, 주민세 대납, 비료무상지원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해 경제 불황 속에서도 든든한 농협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고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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