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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메카로 우뚝
김천종합스포츠타운
국가대표 등 예약
2009년 06월 09일(화) 05:12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수준 높은 시설과 완벽한 행정지원시스템을 갖춘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이 수영, 농구, 배드민턴 등 선수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전지훈련 기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천실내수영장에서는 지난 5월에도 국가대표 다이빙팀, 충남소년체전대표, 아산시청 다이빙팀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 공주신월초등학교 등 전국의 다이빙팀들이 김천을 방문해 짧게는 5일에서 길게는 한 달 이상을 머물면서 전지훈련을 마쳤다.
 또한, 실내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후보선수 14명이 지난 달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4일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팀 선수 25명도 오는 26일부터 김천을 찾을 예정이다.
 국가대표 다이빙팀을 비롯한 전국의 스포츠팀들이 전지훈련지로 김천을 선택하는 이유는 김천시의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의 결과이다.
 수준 높은 경기장 시설과 체력 단력장 등 훈련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한 곳에 집중돼 있으며 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시스템으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각 시·도 대표팀들의 잇따른 전지훈련 방문으로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은 쉬는 날이 없이 풀가동되고 있다.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활용·홍보했으며 음식, 숙박업 등도 활기를 띠어 스포츠가 김천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적극적인 마케팅과 투자 없이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한 김천시는 1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2층(1156㎡) 규모의 수영종목 지상훈련장을 건립하는 등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수영종목 지상훈련장이 건립되면 각종 대회 개최와 더불어 국내외 팀들의 전지훈련장으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스포츠 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분야인 만큼 앞으로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스포츠 마케팅과 지속적인 투자로 대회 및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등,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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