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제 5단지 브랜드 네이밍이 구미하이테크밸리로 정해지면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게 되었다.
구미시는 지난달 28일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국토해양부에 산업단지계획(안) 승인을 신청한 후 현재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사업 승인 예정일은 올 9월말이며, 준공은 2014년 12월말 예정이다.
무엇보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제 5단지 조성 사업이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 특례법 규정에 의해 기존 산업단지계획 수립 절차 기간보다 2∼3년 이상 단축될 예정으로 6개월 이내 조기 추진될 전망이어서 구미 경제 활성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가산업단지 제4단지는 현재 분양율이 88%다.
구미시는 165,289㎡(50,000평)의 넓은 면적을 요구 하는 일부 기업들이 있다고 밝혀 국가산업단지 5단지 조성의 시급함을 알리는 대목이기도 하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산동면, 해평면 일원에 조성되며, 면적 9,339천㎡(283만평), 1조5천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예산은 순수 국비로 마련된다.
유치업종은 전자부품, 영상, 컴퓨터 등 첨단산업 업종 등이다. 5공단이 조성되면, 생산유발 효과 13조8천억원, 소득유발 효과 2조2천억원으로 약 16조원의 유발효과와 12여만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5공단이 조성되면 구미가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 도시로서 신재생 그린 에너지 산업의 글로벌 기업유치에 총력을 경주해 외국인 정주시설을 조성하는 등 세계적인 산업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히고,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 향후 사업추진 계획은 올 9월말 사업승인, 올 10월중 공사 착수예정이며, 2010년 1월까지 보상위원회 구성 및 감정, 2010년 1월 이후 토지 및 지장물 등 보상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오는 10일 오후1시에는 해평면 복지회관에서 사업예정지 내 주민 및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시, 경북도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가칭)구미 5단지 산업단지계획 설명 및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미시는 5공단 조성 사업 추진과 함께 순수 국비로 1공단 리모델링 및 관리시스템 개선 사업을 함께 병행 하고 있다.
박명숙 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