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공무원들이 5월∼6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 읍·면 실과소, 동사무소별로 농촌일손돕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대민행정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는 지난달 26일 무을면 배 봉지 씌우기를 시작으로 직접 농가를 방문해 과일 열매솎기 등의 영농지원을 실시했으며, 6월에는 감자, 마늘, 양파수확 등의 도움을 요청하는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6월초 현재 구미시 공무원 1,300명, 기업체 580명, 새마을지도자 등 봉사단체 340명, 총 2,220명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천 했으며, 45ha의 농경지에 과일솎기, 과일봉지 씌우기, 감자, 마늘, 양파수확 등을 실시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주었다.
지난달 11일에는 선산출장소, 농산물도매시장 직원 60여명이 선산읍 원리 김경식 농가를 방문해 양파수확과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김경식(58세)씨는 “요즘 농촌에 일손부족과 함께 품삯까지 뛰어 걱정이었는데, 적기에 공무원들이 이렇게 발 벗고 나서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박명숙 기자〉
조정숙 기자 baboyalove2@nate.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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