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여 근로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근로자 종합복지관이 마침내 첫 삽을 뜨고 공사에 들어갔다.
김천시는 지난 18일 응명동 김천산업단지 내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 현장에서 이삼걸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박일정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기관 단체장, 관내업체 근로자와 기업체 대표, 노동단체 대표 등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오는 12월 말 준공, 내년 1월 개관 예정인 근로자 종합복지관은 응명동 1015-1번지 산업단지 내 부지8,044㎡에 지하1층 지상3층 2,958.㎡ 규모로 건립 된다.
세부시설로 1층에는 전시관, 사무실, 상담 및 교육시설 2층에는 체력단련실, 휴게실 3층에는 다목적실, 소규모도서관 등이 갖춰진다.
근로자 종합복지관 재원은 지난해 김천시와 시의회의 노력 끝에 추경에 시비 50억원을 확보했으며, 또한 국·도비 확보를 위해서 중앙 관련 부처와 도를 수차례 방문해 국비(분권교부세) 7억원과 도비 4억원을 확보해 총 61억원의 사업비를 마련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 근로자 종합복지관이 완공·개관되면 시민과 근로자들에게 생활체육 및 건전한 문화욕구를 충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 찬 도시 문화 형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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