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총장 강성애) 국제인력개발실 오종혁 국제교류담당직원(男,30)이 한국국제교육자협회(Korean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Educators, 이하 KAIE)가 주최하는 “2009 네덜란드 대학 방문 연구 프로그램” 참가자로 최종 선정돼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Utrecht대학, Hague대학 등 네덜란드의 명문대학을 탐방하게 된다.
KAIE는 지난 97년 전국 대학소속의 교직원들이 결성하여 출범한 한국의 국제교육교류분야를 선도하는 협의체이다.
KAIE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대학교 소속 국제교류담당부서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자를 모집했으며, 신청자의 이력과 자기계발, 연구주제 등을 심사해 김천대, 동아대, 강원대, 순천향대 등 4개대학 총 4명의 참가자를 최종 선발하게 되었다.
참가자들은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헤이그, 로테르담 지역을 방문해 Utrecht 대학교 방문 및 리셉션 참가, Nuffic Foundation(네덜란드 고등교육 연구·국제협력 기관) 방문, Hague 대학교 및 Erasmus 대학교 등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여러 명문대학과 교육기관을 둘러볼 예정이며 연수 후 참가자들은 네덜란드 고등교육의 교류현황과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KAIE로부터 주어진 연구과제를 수행, 향후 KAIE의 연차회의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오종혁담당은 “전국의 많은 대학들, 특히 지방대학들의 경우 아시아권 대학들과의 교류는 활발한 반면 네덜란드와 같은 유럽 대학들과의 교류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며 이번 연수가 지방대학들이 유럽과의 교류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천대학 국제인력개발실은 그동안 대학의 세계화를 위해 미국, 중국, 캐나다, 호주 등 10여개 국가 28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협정을 꾸준히 체결하여 왔으며 재학생의 약 10%에 다다르는 30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매년 실시되는 해외어학연수와 국제의료봉사, 우수한 외국인교수 영입과 재학생 1인 1외국어 습득 등의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왔으며 이번 네덜란드 연수를 계기로 향후 유럽지역대학과의 교류증진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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