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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발의 조례건수 전국 최고
구미시의회 의장 황경환
2009년 09월 22일(화) 05:4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의 미래 발전 전망은
내륙 최대 공단으로 세계적 우위 선점

◆ 5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 후 일성으로 구미 발전을 위해 23명의 전 의원들이 지혜를 모으고, 발로 뛰며, 시민과 함께 고뇌하면서 열린 의정구현에 노력하겠다고 하셨는데, 시민들을 위한 의원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작년 미국발 금융위기로 전 세계가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하여 공공기관이 비상대책 상황실을 만들고 재정의 조기집행으로 위기극복의 노력하고 있을때 구미시의회는 조기집행의 효과가 지역경제와 서민의 생활안정에 전파될 수 있도록 구미시의회는 전 의원의 뜻을 하나로 결집하여 의정활동을 펼친바 있습니다.
 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만큼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길만이 그 책무를 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발로 뛰는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서 시책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안제시와 함께 개선을 촉구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 또한 우리 시의회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 지역 언론의 역할에 대해 어떤 소견을 갖고 계시는지요.
 언론의 역할은 가까운 이웃 소식을 신속 다양하게 전달하고 사회의 공기로서 잘못된 일을 바로잡고, 올바른 일은 칭찬과 격려로서 우리 사회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는 초석을 마련하는데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시민에게 편협하지 않은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아울러 시민과 자치단체간의 교량 역할과 지방자치의 발전을 이룩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5대 구미시의회는 과거에 비해 전문성과 연구하는 풍토가 조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5대 의원들을 자랑 좀 해 주십시오.
 구미시의회는 제5대 출범과 함께 ‘40만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구미시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을 뿐만 아니라, 시정의 추진방향을 바로잡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5대 시의회는 정례회 6회, 임시회 25회 등 총 31회에 걸쳐 313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조례안 171건(의원발의 45건), 특별위원회 운영 21건, 동의(승인)안 18건, 결의안 6건, 청원 6건, 기타 안건 227건 등 총 44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현장방문 38회 59건, 시정질문을 44회에 걸쳐 실시하였다.
 특히, 제5대 구미시의회는 전문성과 업무연찬 분위기가 조성되어 의원발의 조례 45건은 전국 기초지방의회에서 최고로 자랑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구미시 단독주택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구미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는 서민층의 생활안정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획기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전국최초로 경기침체로 서민경제 활성화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아픔을 같이하기 위해 시의원 연봉 및 업무추진비 자진 반납, 해외연수비 절감 등을 통해 일자리 만들기 사업, 장학기금 조성출연 등 시민과 어려움을 같이 하였다. 또한, 독도수호의지를 만방에 알리기 위하여 독도 명예특별시를 선포하여 `독도명예특별시민증 갖기 운동'에 시의원 전원이 참여·등록하여 독도수호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표방한 바 있다.
 이처럼 구미시의회는 국내 여타 기초지방의회에 비해 어려움과 심각한 사안은 항상 최초로 발 빠르게 대응하여 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구미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시의회 위상을 정립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국가 경제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농촌 경제는 유류 값 인상 등 물가상승으로 영농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도·농 복합도시인 구미지역의 이러한 실정에 의회는 농촌의 어려움을 같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농산물 우수 브랜드 육성으로 살맛나는 농촌을 건설을 하여야 합니다. 금년 우리 구미시의원들은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농촌일손돕기와 더불어 농민들의 소리를 귀 귀울려 왔습니다.
 농촌의 새 희망을 채워가기 위해서는 친환경적인 농업생산기반 확충과 고부가가치 특화농업을 육성하고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농촌의 복지증진과 정주환경을 높여나가야 합니다. 특히, 녹색농촌 체험마을을 조성하여 농촌의 복지증진과 정주환경을 높여나가 도농이 상생하는 복지농촌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 구미지역은 현재 정부의 4대강 살리기와 함께 최대 프로젝트 사업인 구미경제자유구역, 구미국가공단 확장단지 조성, 구미하이테크벨리조성 등 많은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데 구미의 미래 발전을 예측하신다면 어떻다고 보십니까.
 우리구미는 한국경제의 중심이 되는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대형 국책 및 시책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미공단 지형을 바꾸게 될 구미국가산업 배후단지, 구미국가 5공단 조성, 구미경제자유구역 조성, 구미과학연구단지 지정, 모바일융합기술센터 유치 등 구미시의 모습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사업들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갖고 첨단 기술과 환경이 조화되는 Global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로 건설하고 행복한 도시, 건강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건설과 도시와 농촌의 연결고리를 강화하여 활기 넘치는 농촌도 함께 육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구미시의회, 구미시, 시민 모두가 결집하여 추진한다면 세계적인 최첨단 전자·IT산업도시, 1,300만평 시대, 인구 50만 시대를 준비하여 내륙 최대 공단으로 세계와 경쟁에 우위 선점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은 지역민으로부터 시작되고 결실을 가져오는 것이기에 구미시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활짝 꽃피울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어린 충고를 당부 드리고, 우리 의회는 주어진 일만하는 수동적 의회가 아니라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현장중심의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변함없는 애정 당부 드립니다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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