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읍민의 숙원사업인 고아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신축 계획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지역 출신 김도문·정근수 구미시의회 의원들의 노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고아읍은 인구 3만2천여명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실내 시설이 전혀 없어 오래전부터 주민들의 불편이 야기되어 왔다.
구미시 예산 5억원이 확정되면서, 내년부터 공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다목적 강당 건립은 두 의원들의 성과다.
고아읍발전협의회(회장 강명수)에서도 도우미 역할로 한 몫 했다.
최근 김도문·정근수 시의원, 강명수 회장, 백근이 명예회장, 유승열 고아초등학교 교장 등이 구미시청을 방문해 남유진 구미시장을 면담하고, 다목적 강당 건립을 촉구했다.
또, 시의원들은 김진수 구미교육장을 수차례 단독 면담하는 등 끈질긴 열정을 보였다.
김도문 시의원은 “그동안 읍민 전체가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규모의 실내 행사장이 전혀 없었으며, 날씨관계로 행사때마다 늘 불안감을 안고 있었다”며, “앞으로는 우기에도 걱정없이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학생들에게도 편안한 교육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강명수 고아읍발전협의회장은 “두 시의원들의 역할이 없었다면 다목적 강당이 건립되기 힘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아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신축 예상 사업비는 총 16억5천4백만원이며, 시비 5억, 국비 11억5천4백만원이 소요된다.
국비 확보는 김태환 경북도당 위원장의 몫으로 넘겨지면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고아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이 건립되면 고아읍이 좀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발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명숙 기자>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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