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구미를 비롯한 경북도내 8개 지구 11개 시·군(포항-울진, 경주-영천, 안동, 구미, 영주, 상주-문경, 김천, 경산) 별로 실시됐다.
시험에 앞서 지난 12일 62개 시험장 학교의 시험실 감독관에게 시험장 별로 지침을 전달 하고 이날 36개 예비소집 학교에서 수험생 2만6천697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치렀다. 신종플루로 인한 확진환자 29명과 의심환자 184명은 49개 시험장에 분리시험실을 운영하는 한편, 입원환자 2명에 대해선 병원시험장(포항의료원)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최고령 수험생은 경주지구 양 모씨(53·영천시)이며 최연소 수험생은 김천지구 서모(14·김천시)양으로 각각 해당 시험지구에서 무사히 시험을 마쳤다.
경북지역 시험본부가 설치된 구미지구의 경우 12일 오후 인동고에서 감독관 회의를 개최하고 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과 김진수 구미교육장이 임석한 가운데 원활한 시험 진행에 각 부처가 만전을 기할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수능시험이 실시 된 13일 오전 7시 구미고, 구미여고, 경구고, 선주고 등 지구 고사장을 직접 방문한 이영우 교육감과 김진수 구미교육장은 수험생과 응원 나온 재학생, 학부모를 격려했다. 이날 이영우 교육감은 “평소 갈고 딱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꼭 진학하기 바란다”며 시험장에 나온 수험생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건승을 기원했다.
정재훈 기자 gamum10@hanmail.net
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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