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7지구 제3시험장인 금오고에는 이른 시각 선배들을 응원 나온 후배 학생 50여명이 ‘행님아 수능대박’피켓과 ‘강강수월래’ 응원가 등을 부르며 선배들의 건승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다.
● 77지구 제10시험장인 사곡고에는 상모사곡동새마을부녀회, 박세범 상모사곡동장이 현장에 나와 수험생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특히 상모사곡동새마을부녀회는 새벽 5시30분에 현장에 나와 차봉사를 해 훈훈한 인정을 나눴다.
● 77지구 제2시험장인 구미고에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응원 학생들이 크게 눈에 띄지 않은 가운데 이른 시각 자녀를 배웅 나온 학부모들의 발길이 간혹 눈에 뛰었다.
● 77지구 제7시험장인 구미여고의 경우 현일고, 사곡고, 선주고 등 후배 학생들이 형형색색 다양한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가를 부르며 선배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입실 종료시간이 지난 8시20분경에는 응원을 나온 학생들끼리 출석체크(?)를 하는 진풍경이 연출돼 눈길을 끌었다.
● 77지구 제5시험장인 경구고엔 인동고 학생들이 새벽 5시에 시험장에 나와 선배들을 응원해 끈끈한 선후배의 정을 과시했다. 일부 학생의 경우 동물모양의 가면을 쓰고 나와 응원나온 학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 제77지구 제9시험장인 선주고에는 구미여고 학생들이 ‘포크’ 모양의 대형 피켓을 들고 인기가요를 개산한 응원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께 응원 나온 금오여고 학생들도 이에 질세라 흥겨운 율동에 맞춰 응원가를 열창(?)해 수험생 못지않은 열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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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tks3818@naver.com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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